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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 불법 촬영 및 유포에서 특수강간으로 바뀌나?

머리가아파 2019. 4. 12. 21:09

정준영 승리 최종훈 로이킴 에디킴등이 있었던 단톡방의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공했던 방정현 변호사가 JTBC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해 좀더 상세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그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단톡방에는 강간을 한 정황이 있는 영상.사진과 대화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여성분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촬영 된 듯 한 영상과 사진이 있다는 겁니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피해자인지 모른다.

강간을 당했다고 해도 자신들이 강간을 당한 사실을 모른다라고 했습니다.

일단 눈을 감고 정신이 없고 몸이 다 축 처져 있다.

누가 봐도 명백한 강간이다. 약을 먹인 건지 뭔지는 모르겠다. 심각해 보였다고 합니다.

 

이 증언만으로도 정말 심각해 보입니다.

경찰과 검찰이 판단 하겠지만 성폭행을 넘어 강간 혹은 특수강간이 적용 될 수 있습니다.

 

불법 촬영 및 유포로 종결 될 게 아니라 이제 강간 혐의가 적용 될 듯 합니다.

그리고 2인 이상이 가담 했기 때문에 특수 강간이 됩니다.

그리고 약물을 이용해 그랬다면 더 큰 죄가 됩니다!

 

방정현 변호사는 범죄 현장에 유명인도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 단톡방 멤버로 알려진 사람들이 정준영 승리 최종훈 로이킴 에디킴입니다.

이 멤버들 중에 있다는 겁니다.

 

경찰 조사는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이제 검찰로 넘어가 다시 조사를 받게 되고 기소 됩니다.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단순 불법 촬영 및 유포로 끝나지 않을 듯 합니다.

 

어떤 멤버가 될 지 모르겠으나 이제 사건은 약물을 이용한

특수 강간 혐의가 적용 될 듯 하고 입증이 된다면

그 누구는 아주 오랜 세월을 형무소에서 보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방변호사는 10건 정도로 추정 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상습 까지 적용 되면 최소 10년 정도를 검찰이 구형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