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선 택시기사 뺨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폭행! 말다툼이라 해명할 일이 아니다!
배우 한지선이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죄로 500만원 벌금형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한지선은 1994년 생으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했고 2014년
KBS 드라마 스페셜 시즌5 - 운동화를 신은 신부를 통해 데뷔 했습니다.
그 후 단역과 작은 조연을 맡기도 하고 맨발의 디바라는 웹드라마 주인공을 하기도 합니다.
현재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에 출연 중 입니다.
한지선은 지난해 9월 술에 취한 채 택시에 올라 택시 기사분과 말싸움을 하고
기사분 뺨을 때렸고 보온병으로 택시 기사분의 머리를 내리쳤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파출소로 연행 된 후에도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의 팔을 무는 행위까지 했답니다.
이로 인해 한지선은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죄로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제 차츰 올라가며 경력을 쌓고 있는 배우인데 주취로 인한 실수로 배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지선에게 폭행 당한 택시 기사분은 인터뷰를 통해 "딸보다 어린 사람에게 폭행 당한 것도 마음 아픈데
지금 까지 단 한 마디의 사과도 없었다." 라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술에 취해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지만 피해자에게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선고날 뻔히 알 텐데도
드라마에 출연해서 제작진들과 출연자분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었네요.
시청률도 안 좋은 <초면에 사랑합니다>인데 작은 조연으로 나오는 배우 때문에 드라마가 피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이에 대해 한지선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와이드컴퍼니입니다.
우선 배우 한지선씨와 관련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당사는 매체 측의 사실 확인 요청이 있기 얼마 전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정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을 한 결과, 지난 해 택시 운전 기사 분과의 말다툼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보도 된 바와 같이 현재 본인에게 주어진 법적 책임을 수행하였으며, 앞으로 남은 법적 책임 또한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지선씨는 사건 경위를 떠나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시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또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반성과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당사 역시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책임에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위해
회사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한지선씨도 억울한 부분이 있겠지만 뻔히 소장이나 판결문 보면 내용이 나 올 텐데
한지선씨 소속사는 단순 말타툼으로 경찰 조사만 받았다고 입장문을 냈네요!
단순 폭행도 아니고 보온병까지 이용해 때렸고 파출소에 가서 난동과 경찰관 팔까지 무는 폭행을 했습니다.
다 CCTV에 찍혔을테고 사실 확인이 되었으니 벌금형과 집행유예를 받았겠죠.
초범이니 벌금과 집행유예 받은 거겠죠.
소속사는 사실 확인을 다시 하고 공식 입장을 다시 내야 할 듯 합니다.
단순 말다툼으로 받을 형이 아닙니다!
물론 술에 취해 실수하고 누구나 실수하며 살 수 있지만 수습 과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택시 기사분께 정식으로 사과 하고 경찰관 분께도 사과 하세요!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관계자들에게도 사과 하시고요!
소속사도 사실 확인 다시 하셔서 공식 입장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경력 쌓고 있는 젊은 배우가 앞날의 걱정으로 거짓말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날이 진심으로 걱정 된다면 제대로 된 진실을 밝히시고 사과를 하십시오!
본인이 얼마나 억을한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확인 된 사안을 거짓으로 넘기지 마십시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