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스포츠

좀 너무하다. 박보검 송중기 송혜교 <남자친구> 박보검 법적대응 한다!

머리가아파 2019. 7. 11. 20:28

예상은 했지만 지라시의 더러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니 연예인 험담 하기 좋아하는 대중들의 버릇이 또 나왔습니다.

 

 

대중의 심리도 이해하고 그러려니 넘어 갈 수도 있지만 개인들에게는 너무나 큰 타격입니다!

연예인 의심하고 이리저리 돌려 아작 내는 것 좋아하는 건 알지만 좀 너무 합니다!

 

 

같이 드라마 한 편 찍었다고 온갖 추문들을 갖다 대고 의심하고 그럴 수 있겠네 그럴거야라며

연예인들이 그렇지...제정신인 연예인은 없어 라는 정신승리로 한 개인을 파탄 내 놓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최고의 위치에 오르게 되면 인기와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그 이유로 온갖 추문에 시달려도 된다는 정당성이 성립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연예계는 이 놈들 때문에 초토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박보검 처럼 지효와 제니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온갖 구설에 휘말려 한 사람으로서의 인생을 망칠 뻔 했습니다!

 

그런 일을 겪고도 또 대중은 언제나 그렇듯 또 추문을 쏟아 냅니다!

 

 

 

개인적으로도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이혼이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뉴스 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움에서 끝내야지 사생활의 영역을 침범해서 그들의 인생을 망치려 하지 맙시다!

 

정준영 사건 때 뜻 하지 않게 휘말린 지효와 제니를 보면서 말했지만

그에 딸려 오는 지라시가 사실이든 아니든 무슨 상관 입니까?

범죄가 아니라면 사실이든 아니든 구설에 휘말리는 게 하는 것 자체만으로

한 인간의 인생을 송두리째 끝내 버릴 수 있는 죄를 짓고 있는 겁니다!

 

밝혀지지도 않은 소문을 바탕으로 사람 죽이는 짓 그만 합시다!

연예인으로 돈 많이 벌고 그래도 되는 직업이라고 정당화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