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새로운 무한도전의 시작! <같이펀딩>도 곧 첫 방송! 무한도전 시어머니들의 재출격!
유튜브를 통해 시작 되었던 <놀면뭐하니?>가 7월 27일 MBC에서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김태호피디의 복귀작, 유재석의 토요일 복귀작으로 방송 전 부터 주목 받았던 프로그램입니다.
릴레이 카메라라는 형식으로 카메라 한 대로 연예인들이 직접 촬영하는 컨셉으로
유튜브를 통해 처음 방송 되었고 7월 2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 된 영상들을 프리뷰라는
이름으로 방송 되었고 공식적인 첫방송은 7월 27일 시작 되었습니다.
김태호 피디가 직접 연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영석 피디처럼 후배들과 협업을 하는 형식입니다.
그래도 무한도전의 자리에 들어가는 프로이고 김태호 피디와 유재석의 토요일 복귀작이니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김태호피디는 <놀면뭐하니?>와 마찬가지로 총괄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같이펀딩>도 런칭합니다!
8월 18일 일밤 2부에 편성 되었습니다.
지난 5월에 이야기 나 올 때 부터 무한도전 자리에는 유재석과 일요일에는 공익적인 색깔이 있는
예능이 편성 될 것이라 말도 있었고 예상도 했지만 6월 편성 확정이 변경 되면서 다 없애고
다른 아이템으로 하는 줄 알았지만 편성이 늦어진 것이고 김태호 피디가 이야기 했던
두 프로그램이 그대로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같이펀딩>은 이제 1분 길이의 티저 영상만 나왔고 다음 주 부터 조금더 많은 정보가 나 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출연을 확정지은 출연자는 배우 유준상,배우 유인나,방송인 노홍철입니다.
티저에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나왔던 유희열, 배철수, 장도연의 티저도 곧 공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준상씨는 역사에 관해 유인나는 오디오북을 만들고 노홍철은 소모임을 만듭니다.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 되어 있습니다.
첫 방송이나 더 많은 정보가 공개 되면 자세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우선은 첫 방송 된 <놀면뭐하니?>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놀면뭐하니?>는 릴레이카메라라는 이름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김태호피디가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한 대 주며 찍고 싶을 만큼 본인 스스로 촬영을 하고 주고 싶은 다은 사람에게
카메라를 넘겨주는 형식으로 그 카메라가 어디까지 가는지 뭐가 찍혀 있는지 확인 해 보자며 시작 되었고
그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 되었고 MBC에서 김태호피디의 복귀작으로 확정 지으면서 기존의 한 대 였던
카메라가 두 대로 늘어나고 다음 회 부터는 4대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릴레이 카메라는 점점 확장 되어서 많은 출연자들이 생겨 났고 그들이 찍은 영상을 조세호집에서
여럿이 모여 리액션 영상을 촬영하는 장면이 첫 방송을 탔습니다.
형식을 보자면 예전 MBC에서 방송 되었던 <셀프카메라>와 <나혼자산다>가 합쳐진 느낌입니다.
유튜브와 첫 방송만 보자면 새로운 관찰 카메라로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아직도 유행하고 있는 관찰예능 형식과 비슷하면서도 촬영 방식은 예전의 셀프 카메라를 보는 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릴레이카메라라는 관찰 예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놀면뭐하니?>는 과거 무한도전을 생각나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즌제라는 말은 없었지만 시즌제의 형태를 띄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무한도전의 시작으로 보였습니다.
릴레이 카메라라는 것이 <놀면뭐하니?> 라는 제목 아래 시작 된 하나의 아이템으로 보입니다.
무한도전에서 보여줬던 한 아이템으로 몇 주간 진행했던 방식처럼 <놀면뭐하니?>도
그런 식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첫 아이템으로 릴레이 카메라라는 아이템이 선정 되어 진행 되는 것으로 보이고
릴레이 카메라는 유재석과 김태호피디가 방송 혹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밝혔 듯
새로운 예능인을 찾기 위한 아이템으로 보입니다!
김태호피디는 기자 간담회에서 마블에 관해 MCU에 관해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놀면뭐하니?> 와 <같이펀딩>을 후배 피디들과 협업 한다고 해서 단순히 마블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놀면뭐하니?>도 그렇고 <같이펀딩>도 그렇고 확장성이 커 보입니다.
<놀면뭐하니?>는 이제 릴레이 카메라라는 한 아이템이 시작 된 것이고 무한도전 보다는 조금 더
긴 호흡으로 아이템들을 운영할 방식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무한도전으로 예를 들면 가요제를 하면서 중간중간 다른 아이템을 또 하며 진행 되었는데
그 스트레스와 압박이 엄청났고 10년 넘게 그렇게 진행한 무한도전은 레전드가 되었고
김태호피디는 최고의 피디로, 멤버들은 부담감에 병을 얻어 하차를 하는 일이 발생 하기도 한 겁니다.
또 한 시청자가 아니라 무한도전 시어머니라는 말이 나 올 정도로 기대감과 기준이 엄격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놀면뭐하니?>는 한 주제로 최소 몇 개월 간 지속적으로 방송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면 <놀면뭐하니?>라는 큰 틀안에서 무한도전처럼 다른 주제로 방송 할 것으로 보입니다.
릴레이 카메라는 그 준비 단계로 무한도전 새 멤버를 찾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멤버라기 보다는 새로운 예능인을 혹은 조금 더 젊은 예능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블의 방식처럼 기존의 유명 배우를 조연 형식으로 넣고 주연인 중요 히어로는 조금 더 젊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를 섭외 하는 것 처럼 김태호 피디는 릴레이 카메라로 그런 예능인을
찾는 과정을 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한도전은 돌아 올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한도전 시어머니라고 불리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전성기라 불렸던 멤버들이
나오는 것 인데 V라이브에서 유재석이 밝혔 듯이 각 자의 삶이 있기도 하지만 전성기만을 생각하는
팬들의 여론을 생각하면 돌아오기에는 멤버들의 나이가 많습니다.
무한도전 전성기처럼 박명수나 정준하가 운동을 할 수도 없고 무한도전의 올인 하기에는 힘든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압박과 부담감을 이겨내며 다시 하기에는 너무 많은 나이들입니다.
<놀면뭐하니?>가 첫 방송 되고 시청자들의 반응은 무한도전의 시어머니들이 다시 왔구나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찬반 여론이 반반이고 이제 첫 방송 된 프로그램에 식상하네 재미없네 무도나 돌려줘!
인맥방송이네 누구누구는 빼라 등등 무한도전 시어머니들과 다를 바가 전혀 없는 반응입니다.
그 시어니들 때문에 무한도전은 언제나 힘들었는데 <놀면뭐하니?>에게 여전한 영향을 미칩니다.
김태호피디와 유재석이 만나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이유로 먹지 않아도 될 비난을 받습니다.
일주일 동안 모든 방송국에서 방송 되는 예능 프로그램 수가 110여개가 넘습니다.
절대 새로운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무한도전이 얼마나 대단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을 생각하면 그 향수에 젖어
비난 하는 것도 한 편으로는 이해는 되지만 <놀면뭐하니?>를 그냥 수 많은 예능 프로그램 중에
하나라 생각하며 부담 없이 즐기시거나 조금 더 시간을 주며 봐 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기대감을 부풀리는 것이 아니라 김태호 피디가 <놀면뭐하니?> 제작발표회에서 괜히 마블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무한도전이 돌아 온 다면 마블의 세계관 처럼 하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무한도전이 돌아 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건 김태호피디도 멤버들도 시청자들도 알고 있을 겁니다.
돌아온다 해도 전성기 때의 사람들과 돌아 오기는 절대 불가능 합니다.
새멤버로 판을 짜서 돌아온다 해도 무한도전 이름하에 모이는 건 정말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김태호피디는 직접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놀면뭐하니?>는 새로운 무한도전의 시작입니다!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을 빼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며 젊고 새로운 예능인을 릴레이 카메라로 찾고 있는 겁니다.
정말 많은 예능인, 연예인들에게 릴레이 카메라가 전달 될 것 입니다.
기존에 있던 연예인들도 많이 보겠지만 시간이 지나며 신인들에게 많이 가게 될 겁니다.
6개월 혹은 1년이 지나면 지금 조세호집에 리액션을 하는 멤버들에 새로운 얼굴들이 추가 되며
릴레이 카메라는 끝내게 되고 그 멤버들이 모여 가요제를 하거나 레슬링을 하는 날이 올 겁니다.
그렇게 인력이 쌓이면 각 아이템별로 멤버들이 바뀌면서 프로그램들이 진행 되고 훗날에는 그 각 멤버집단들이
어벤져스처럼 모여 큰 아이템들을 소화 해 내는 방식으로 됩니다!
제목만 바뀐 무한도전이 되는 겁니다.
멤버들을 아이템별로 바꾸면 무한도전을 하며 받았던 부담과 압박감을 줄일 수 있을 겁니다.
이미 무한도전에서 한 것이지만 후배 피디들과 협업을 전면으로 내 세우기 때문에 김태호 피디의 부담감도 줄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태호피디는 지난 1년간 쉬면서 무한도전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고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블이 새로운 페이즈를 밝히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듯이 김태호피디는 자신만의 영역을 넓힐것으로 보입니다.
<놀면뭐하니?>는 무한도전이라는 이름만 없는 무한도전이니 조금만 더 너그럽게 봐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무한도전 초창기 때를 생각하며 끈기 있게 지켜만 봐 준다면 새로운 얼굴들과 젊은 얼굴들이 이끄는
대한민국의 한 페이즈를 볼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김태호 예능 세계관이 펼쳐 질 겁니다!
KimTaeho Entertainment Universe! KEU!
MCU 처럼 KEU 가 될 것이니 믿고 그냥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