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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이 포방터 떠난이유!! 방송불가였던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끊이지 않는 연돈 논란,줄서기알바,취객난동, 취사 논란까지.

머리가아파 2020. 1. 9. 16:10

제주도로 이사해 재영업을 시작한지 한 달이 다 되가지만 <연돈>과 관련한 논란은 끝이 없습니다.

 

우선 <연돈>이 제주도 이사를 결정하고 이사이유를 백종원대표가 설명하는 과정에서

파장이 커서 밝힐 수 없고, 비방용이었다는 이사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이승미 서울시의원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9/2020010900955.html

그 동안 <연돈>의 제주도 이사를 두고 많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제주도로 이사를 가고 성공적인 재영업을 하며 논란이 잠잠 해졌지만 이승미 서울시의원의

인터뷰가 공개 되며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연돈>의 이사이유를 많은 사람들이 물었고 초창기에는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벌어지는 민원 관련으로 짐작 해 왔습니다.

 

대기실 문제부터 각 종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끊임 없이 있어왔고 주변 상인들과의

잡음으로 인해 이사를 가는구나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연돈> 이사와 관련 된 방송이 나 온 후 각 커뮤니티에는 민원도 민원이지만

상인회와의 갈등이 결정적 이라는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퍼지며 많은 사람들이 포방터 시장의 상황을 동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이야기에 빗대어

포방터 상인회와 주변 상인들을 매몰차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연돈>의 이사과정은 골목식당을 통해 겨울특집 혹은 골목식당 100회 특집이라는 이름으로 몇 주간

방송 되었고 <연돈> 관련 방송이 끝난 다음 날 이승미 서울시의원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포방터 시장 상인들을 위해 한 번은 해야 할 이야기" 라며 <연돈>이 이사간 이유를 밝혔습니다.

 

 

포방터 상인분들도 그 동안의 소문으로 인해 꽤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하며 이겨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승미 의원이 밝힌 내용은 꽤 충격적입니다.

 

 

주변 일반 상인분들과의 갈등이 아니라 상인회 회장과의 개인적 갈등이 컸다고 밝힙니다.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장사 잘 된다는 이유로 매출의 30%를 달라는 내용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연돈>의 하루 판매량은 100개 된다고 합니다.

카레와 음료 매출까지 생각하면 하루 매출은 100만원 정도 입니다.

포방터에 있을 당시에도 원가율이 다를 곳보다 높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줄서서 대기하는 곳이지만 가게와 집을 정리해도 3000만원 정도 밖에

안 된다는 이야기를 백종원 대표님께 전하기도 했습니다.

 

보는 것과 다르게 이익을 많이 보지 못 한 이유는 사장님의 원재료에 아낌 없이 투자하시고

알바 두명을 채용해서 나가는 인건비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한정 수량으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매출이 고정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매장에 가서 매출의 30%를 요구하는 상인회 회장과의 갈등은 뻔합니다.

그런 요구를 하는 상인회장은 무슨 정신인지도 궁금하네요.

상인회장이시라면 장사도 해 보신 분이실텐데 이해할 수 없는 요구입니다.

골목시당 PD는 인터뷰를 통해 밝히지 못 한 이유와 관련 된 자료를 다 가지고 있다고 밝힙니다.

 

PD가 이렇게 인터뷰한 이유도 이승미 서울시의원이 밝힙니다.

 

 

 

<연돈>에 했던 일을 홍탁집에 가서도 똑같이 했던 모양입니다.

아마도 겨울특집 준비를 위해 거치 카메라를 놓았는데 그 카메라에 찍힌 모양입니다.

그 후에 제작진이 상인회장에게 이 내용을 밝혔고 상인회장이 이승미의원에게 "SOS"를 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돈>이 이사가는 진짜 이유가 밝혀집니다.

 

포방터에서의 마지막 영업일까지 취객의 난동과 경찰 출동까지 지켜봐야 했던 <연돈>입니다.

 

백종원에게 이용당하는 거라고 백종원이 책임질 것 같냐고 하신 그 분에게 백종원 대표님은

"그래서 책임지는거다." 라는 말까지 전하며 <연돈>의 제주도 이사를 돕습니다.

 

<연돈>투자자 백종원의 탄생입니다!

 

방송을 보면 골목식당의 제작비로 <연돈>을 이사시킨 게 아니라 백종원님의 사비로 한 듯 합니다.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말과 제주도를 돈까스 성지로 만들겠다는 백대표님의 포부로 투자하신걸로 보입니다.

백종원 대표님이 투자한 금액은 최소 수 억원입니다!

 

백종원 대표님과 <연돈> 사장님의 바람대로 제주도가 돈까스의 성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포방터에서 겪어왔던 민원을 똑같이 겪고 계시는 듯 해서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연돈>의 돈까스를 맛보기 위한 대기인원이 넘치는 관계로 중고나라에 줄서기 알바까지 등장합니다!

 

 

7만원에서 10만원 사이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었고 지난 방송 말미에 사장님은

20만원까지 들었다는 이야기를 전하시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안내문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다행히도 알바들을 쫓아내고 다시 영업을 시작 하셨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도 경찰 출동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줄 선 사람들끼리 싸워서 경찰이 왔다는 소문이 들렸지만 현장에 계셨던 분이 

오해를 풀어 주시는 SNS를 올리시며 일단락 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취객 때문에 벌어진 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있고 며칠 후에 또 다시 안내문이 붙습니다.

 

주차장에서 대기 하던 사람이 취사 행위를 했고 주차장에 작은 화재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바로 수습 되어 큰 일이 벌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크고 작은 일이 벌어지는 <연돈>입니다.

또 한 <연돈>에 관련한 소문도 끝이 없습니다.

<연돈> 마지막 방송에서 관련 소문을 해명하시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프랜차이즈 소문입니다."

프랜차이즈 관련 해서는 아직까지 자리도 못 잡았고 할 생각도 없다고 밝히셨습니다.

우선 목표는 하루 판매량을 300개까지 늘리는 것이라 밝히셨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말씀 하지는 않으셨고 제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제자들 잘 키워 300개 까지 늘려

자리 잡으시면 프랜차이즈 보다는 <연돈> 돈까스의 제품화가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랜차이즈를 하면 많은 분들이 연돈을 만나실 수도 있지만 같은 맛을 낸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냉동돈까스로 만들어 가격을 낮춰 판매 한다면 프랜차이즈 보다 비난도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냉동 제품들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본점 맛과 똑같이 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품화해서 판매 한다면 많은 이유로 제주도에 직접 가지 못 하는 분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번째는 백종원 대표의 회사에 스카웃 되었다는 소문입니다."

백종원대표님의 회사인 더본코리아의 계역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은 제주도 이사 이야기가

나 올 때부터 나왔던 소문입니다.

이사비용과 재창업 비용 때문에 처음에는 1년 동안 엄청난 수익을 거뒀다는 이갸기가 있었지만

한정판매 때문에 그렇지 못 할 거다라는 이야기 때문에 들어가고 SBS가 제작비로 이사를 돕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지만 개인에게 수 억원을 대 줄리가 없다는 반론에 잠잠 해졌고 <연돈>의

제주도 위치가 알려지며 <연돈>이 더 본 코리아의 계열사가 되는구나라는 소문이 생겼습니다.

 

 

<연돈>의 위치가 호텔 더 본의 옆에 위치해 있고 백종원 대표님이 방송을 떠나 <연돈>의

이사를 적극 돕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연돈>이 더 본 코리아에 들어갔다는 이야기 나왔습니다.

그렇게 오해 할 만한 것이 위치고 위치지만 가게 크기와 인테리어, 월세를 생각하면 개인이

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백종원대표님도 사업가이기 때문에 그냥 도와 줄 수는 없기 때문에

자금을 대고 사업화 할 것이다라는 소문이 파다 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밝힌 내용은 전혀 헛소문이며 <연돈>을 통해 수익을 낼 생각이 없다고 밝힙니다.

 

 

그냥 순수하게 받아 들일 수 없는 내용이지만 믿고 싶습니다.

제주도를 돈까스의 성지로 만들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좋은 제주흑돼지의 요리 다변화를 통해 또 하나의 성지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으로 투자했다고 밝히셨습니다.

이렇게 말씀 하셔서 프랜차이즈는 힘들겠지만 냉동식품 상품화는 할 것으로 보이고 꼭 하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자리 잡으면 월세는 받겠다고 하셨지만 3하루 판매량을 300개로 늘려도 <연돈> 사장님이

벌어가시는 돈이 엄청나게 많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이익을 증대화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냉동식품 상품화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돈> 사장님, 사모님 성품으로 보면 백종원 대표님한테 받은 투자금 어떻게든 갚으실려고 하실텐데

300개 한정으로 팔면 그 돈 갚는데 10년은 걸릴겁니다!

현실적인 방법으로 냉동식품으로 상품화 추천 드립니다!

냉동 식품으로 상품화는 하는 노하는 백종원 대표님도 잘 아실테고 그렇게 결심만 한다면

백종원 대표님의 주변에 좋은 협력사들 많을 겁니다.

직접 가지 못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꼭 상품화 해주세요!!!!

 

세 번째는 줄서기 논란, 인터넷 예약제입니다!

줄서기 알바가 생겨 논란이 되는데 인터넷 예약을 왜 안 하냐는 문제입니다.

이건 당연한겁니다.

나중에 판매량이 늘어나면 일부를 전화 예약이나 인터넷 예약을 하겠지만 방송에서 밝혔듯이

이 놈의 매크로들이 문제입니다!

프로그램 사용해서 예약 다 잡고 암표 팔 듯이 팔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돈> 사장님과 사모님도 분명히 아실거고 대기 하는 분들에게 미안함을 여러 번 밝히시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직원들을 키워 판매량을 점차 늘리겠다고 밝히신 겁니다.

 

 

이렇게 특이한 직원 공고 까지 내셨습니다.

이력서가 하루에 수 백통씩 온다는 소식도 방송을 통해 전하셨습니다.

백종원대표님의 투자조건이기도 합니다.

수제자들 키워 제주도를 흑돼지돈가스의 성지로 만들겠다는 꿈이 있다고 하십니다.

두 분의 바람대로 이뤄진다면 몇 십 년 후에 제주도에 돈가스집들이 더 많아져 성지가 되고

골목식당, 백종원, <연돈> 이라는 이름이 역사책에 남게 될 겁니다.

이 정도 이유라면 음식 사업가를 떠나 음식을 좋아하는 백종원 대표님이 수 억원을 아낌 없이

연돈에 투자한 이유가 충분히 설명 될 거라 봅니다!

 

두 분의 바람대로 돈가스의 성지를 만드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