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아산 "우한 교민 못 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너무 걱정 하지 맙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정부가 우한교민들을 1월 30일.31일 전세기편을
이용해 귀국 시켔다는 방침을 밝힌 후 이 들의 임시 격리소로 예정 된 아산과 진천의
일부 주민들이 이에 강력 반발하며 도로를 막는 시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전세기 4편을 투입해 국내 입국을 바라는 우한 교민 700여명을 1월 30일과 31일 귀국 시키고
특정 장소에 2주 동안 임시 격리 조치를 하여 혹시 있을 전염에 대비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수용 장소를 아직 확정 하지는 않았다고는 하지만 질병 예방본부가 있는 세종시와 가깝고 음압실이 있는
단국대 병원과 가깝다는 이유로 처음에는 천안 이야기가 나왔지만 인구가 많은 도시와 떨어진 곳,
정부 시설, 즉 많은 인원을 수용해서 2주간 숙소와 음식을 제공 할 수 있는 장소를 찾게 되었고
진천 국가공무원 인력개발원과 아산 경찰 인재 개발원이 선정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이런 사실이 전해지며 진천과 아산의 일부 시민들이 반대에 나서 농기계로 길을 막고 있다고 합니다.
머니투데이와 연합뉴스에 올라 온 사진들입니다.
일부 시민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이번에 들어 오는 우한 교민들은 2주간 격리 조치 됩니다!
이동 과정 중에 감염이 되는 것 아니냐 하는 것 때문에 이러는 듯 한데 그 부분은 걱정 하지 않으셔서도 됩니다.
이번에 오는 교민들 중 37.5 도 이상의 발열.기침.인후통.호흡곤란등의 의심증자는 전세기에 탑승을 못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의 최대 잠복기로 예상 되는 10일 넘어 14일 동안
격리 조치를 받아 들이면서까지 입국하는 교민들입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입국을 하는 이유는 우한이 폐쇄 되어 도시 기능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천 만 인구 도시의 우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유령 도시가 되었습니다.
생필품도 거의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살고 싶어도 살 수 없기 때문에 고국행을 선택 한 겁니다!
30일과 31일에 귀국하여 수용시설까지 가는데 있어 일반 국민과 접촉할 일은 전혀 없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비접촉성 감염이 보고 되지 않습니다.
중국의 다인구 밀집 지역이라는 특성과 비위생적인 생활로 인해 전염이 많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크와 장갑 착용만 하여도 전염은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이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쉽세 파악은 되지 않지만 전염성은 사스나 메르스와
비슷해 보이지만 치상율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이런 사진이 나와 많은 사람들이 공포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중국의 특수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인구 대비 병원 시설이 거의 없고 많은 전염병을 겪고 서도 제대로 대처를 못 합니다.
격리 시설이 늘어가고 마스크라도 제대로 공급 되면 전염성은 현저하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회에 식생활도 분명히 바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길거리에서 가축을 도살하는 일도 없어져야 하며 생식 문화와 전염성 있는 동물 섭취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동물들에게 전염성이 강하다는 아프리카 열병도 막은 정부 입니다.
흐르는 물에서 비누로 30초간 손을 씻기를 자주 하면 좋습니다.
상황이 그렇지 않다면 손소독제를 이용하고 직접적인 접촉을 피합니다!
특히 마스크를 생활화 해서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면 됩니다.
KF 80 이상 되는 마스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KF 90 이상 되면 더 좋겠지만 많이 답답 하실 겁니다.
마스크와 손씻기만 잘 하셔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전염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오죽하면 우리 정부가 중국에 마스크를 보내겠습니까??
중국 시장에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렇게 다양한 가금류들을 직접 도살해서 팔면서 세척 시설도 없고
일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마스크도 쓰지 않고 일반 시민들도 마스크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현대 사회 들어 신종 감기 바이러스들이 탄생 하게 되는 진원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중국을 여행 혹은 일 때문에 갔다 오셨던 분들 중에 증상이 의심 되신다면 감기약을 복용하지 마시고
한 시라도 빨리 1339를 통해 질병 관리 본부에 전화를 하십시오!
문의 전화가 많아 통화가 어려울 경우 본인 사는 지역 보건소에 전화를 하세요!
그래도 통화가 되지 않는다면 119에 전화하세요!
의심증상이 계속 된다면 본인지 직접 병원에 가지 마세요!
가족과 타인을 위해 직접 격리 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수 일안에 가족과 접촉이 있었다면 가족도 격리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집에 있는 일반 감기약으로 증상이 해소 된다 하더라도 절대 외부 출입을 해서는 안 됩니다!
1339나 보건소, 119와 통화를 하셨다면 지시사항에 따르시고 집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절대로 직접 움직이지 마세요!!!
조금만 고생 하시면 됩니다!
신종플루나 메르스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당분간 마스크와 손씻기만 잘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