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간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 모발 검사는 3주 뒤..17일 경찰 출석!!

황하나씨의 마약 혐의 관련 수사 중 관련자로 황하나씨의 입에서

나 온 연예인 A 로 지목 된 박유천씨가 마약 간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예인 A 로 지목 되자 기자회견까지 열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 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박유천은 마약과 절대 관련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하나와 지난 해 헤어진 것은 맞지만 헤어진 후에도 황하나가 연락을 해 오거나

찾아 온 적이 있어 전 연인으로 이야기를 들어 준 것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동선이 CCTV로 확인 되어 경찰이 전격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하남의 박유천의 집과 한남동의 황하나의 집을 압수 수색 했습니다.

 

사실 중독자라면 흔적을 남기기 마련 입니다.

경찰도 뭔가 심증이 있어 압수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박유천에게 실시한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간이 검사는 소변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간이 검사는 열흘 이내에 투약 한 것은 잡아 낼 수 있지만

그 이상 경과한 것은 잡아 내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이를 보완 하기 위해 모발 검사를 합니다.

몇 개월 전 투약한 것도 잡아 낼 수 있고 얼마나 주기적으로

투약 했는지도 알아 낼 수 있습니다.

 

황하나의 증언에 의하면 올 해 초에도 투약 했다고 하니

황하나의 말대로 올 해도 투약 했다면 모발 검사에서 나 올 겁니다.

 

모발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 온다면 박유천의 억울함은 어느 정도 해결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하나의 말대로 자신이 잘 때 몰래 투약 하거나 약을 권할 정도의 박유천 이었다면

약물은 절대 끊지 못 했을 겁니다.

그래서 모발 검사가 중요한데요.

모발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온다면 마약과는 관련 없다는 박유천의 말을 믿어야 할 듯 보입니다.

 

제발 모발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와 마약과는 관련 없음을 증명 했으면 합니다.

과거의 일 때문에 안 좋은 별명으로 불리는 박유천입니다.

법적으로는 무혐의 판결을 받았지만 여론 재판은 충분히 받은 박유천입니다!

 

박유천의 복귀를 사람들이 바라지도 않고 일부팬일 뿐입니다.

아직 모발 검사가 나오지 않아 섣부른 판단으로 보이긴 하겠지만

전 연인의 거짓 증언으로 하지도 않은 일 때문에 구설에 오르는 것은

한 인간으로 참 힘든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마약 혐의는 현장 확보나 소변, 모발 검사에서 물증이 나오지 않는 이상

구속 하기가 힘든 범죄 입니다.

그래서 뒤늦은 것 알면서도 경찰이 심증을 갖고 압수수색을 한 것 입니다.

 

현장 확보가 아니라면 신체 압수수색은 참 힘든 일입니다.

박유천이 순순히 응한 것 보면 절대 안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기자회견을 쉽게 열지도 않았을 겁니다.

모발 검사가 나 올 때 까지 박유천을 향한 의심은 수그러 들지 않을 겁니다.

아마 음성이 나와도 의심이 끊이지 않을 겁니다.

 

안타깝게도 박유천은 그 의심을 없애기 위해 본인이 자처해서

정기적으로 마약 검사를 밝히거나 경찰의 불시 검사에 응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4월 17일에는 경찰 출석도 합니다!

우선 황하나의 증언으로 인한 참고인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 보도에 다르면 경찰이 황하나의 증언을 뒷받침 해 줄 유의미한

정황을 포착 했다고 하지만 박유천이 기자 회견에서 밝힌대로 황하나의

연락과 만남을 전 연인에 대한 예의로써 한 것이라면 직접적인

물증 없이는 마약 혐의로 박유천이 피의자로 전환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