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19년 빌보드 뮤직어워즈 공연확정!!..진짜 방탄소년단 때문에 날짜 바꾼건가??

2019년 5월 1일 열리는 빌보드뮤직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퍼포머로 참여가 확정 되었습니다.

빌보드뮤직어워즈 측은 5월 1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과 할시가 함께하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첫 무대를 공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졌지만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할시가 피처링 했지만

SNL에서는 할시의 피처링은 없었습니다.

 

할시와 함께 하는 무대를 빌보드뮤직어워즈에서 첫 시연 한다는 것 입니다!

 

방탄소년단과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인연은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2017년과 2018년 톱소셜 아티스트상을 2년 연속 수상 했습니다.

올 해도 당연히 방탄소년단이 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본상인 톱 듀오/그룹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되어 있습니다.

톱 소셜 뿐 아리나 톱 듀오/그룹에서도 수상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톱소셜 부문은 거의 받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제발 본상인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도 수상 했으면 합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방탄소년단 때문에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개최 날짜를

변경 한 것 아니냐는 말들이 있습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2011년 부터 티비 중계를 재개 했습니다.

날짜가 5월 셋째 주 주말에 개최 했는데 이번에는 5월 1일 수요일에 합니다.

 

아시다시피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4일부터 스타디움 투어를 시작합니다!

5월 4일부터 매 주말마다 스타디움 투어 공연이 잡혀 있습니다.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즈도 매년 개최한 날짜인 5월 셋째 주 주말에 했다면

방탄소년단이 시상식에 참가 하는 것은 불가능 스케줄 이었습니다!

 

그래서 날짜 변경 소식이 전해지며 아미들 사이에서는 방탄소년단 때문에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날짜를 바꾼 것 아니냐는 소문이 파다 했습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측이 날짜 변경 이유를 확실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방탄소년단과 연관 짓는 게 합리적인 의심으로 보입니다!

 

이 엄청난 소식들이 전해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조용한 듯 합니다.

아마도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하고 그래미에서 본상을 타야 하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올 해 가요계 핫이슈는 방탄소년단의 스타디움 투어로 보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두 번 글을 썼습니다.

이게 사람들이 와 닿지 않나 봅니다.

신한류로 불릴 만큼 대단한 성과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봅니다.

 

한 3년 전 부터 유튜브의 힘을 입어 한류가 재도약을 한 것은 맞습니다.

그 정점에 방탄소년단이 있고 최대 성공이 될 것이 방탄소년단의 스타디움 투어 입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소식도 대단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방탄소년단의

스타디움 투어가 훨씬 더 많은 기대가 됩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가장 빠른 시간안에 1억 뷰를 돌파 했습니다.

37 시간만에 1억뷰를 돌파했습니다.

 

너무 잘 되서 걱정이 되기 까지 합니다.

나이 있는 아저씨의 오지랖이라 하시겠지만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잘했으면 합니다.

특히 상장 추진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분명 상장으로 좋은 면도 있지만 안 좋은 면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사업 확장을 해야 하고 사공이 많아집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기도 합니다.

 

물론 알아서 잘 하겠지만 상장 만큼은 막고 싶습니다.

3대 기획사들의 장점도 있지만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기업화 되며 시스템에 의존 하면

어느 정도의 성공은 보장 되지만 방탄소년단 같은 그룹들이

나오기는 힘든 구조가 됩니다.

 

더 좋은 음악 해서 진짜 빌보드 핫100에서 1위도 하고

그래미의 4대 본상 수상 하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