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기자회견으로 황하나 관련 연예인A가 밝혀질까??

4월 10일 저녁 6시 광화문에서 황하나씨와 관련 해서 기자 회견을 한다고 합니다.

마약 혐의로 황하나씨가 구속 되며 세간에는 황하나씨가 지목한 연예인 A씨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황하나씨와 결혼 이야기까지 나왔던 박유천씨도 의심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의심이 계속 박유천씨를 향했었고 이에 대해 박유천씨는

황하나 마약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관련 없다고 말 할 가능성이 큽니다.

 

황하나씨가 구속 되며 연예인 지인 이야기가 나왔고 처음에는 그냥 연예인 지인으로 나왔지만

그 후에는 연예인A로 지목 되며 연예인A가 밝혀지면 연예계 마약 카르텔이 밝혀진다는

이야기도 있고 다른 매체에서는 연예인 ㄱ 이라고 밝힌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박유천씨는 의심의 대상에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줄 알았지만 ㄱ 이라는 성을 가진

연예인이라 단정 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나왔고 황하나씨와 연관 되어 나 올 수 있는

연예인을 생각하면 박유천씨가 먼저 생각 나니 많은 사람들이 연관 지어 의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경찰이 연예인A를 체포하거나 출두를 요구하지 않고 있어 많은 연예인들이

연예인 A 와 연관 되어 이름이 언급 되고 있습니다.

 

황하나씨와 사진을 같이 찍은 연예인 모두가 의심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혐의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쉽사리 연예인A를 특정 할 수가 없습니다.

경찰도 무죄추징원칙에 따라 혐의가 밝혀지지 않는 이상 흘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언론 또 한 경찰이 먼저 나서지 않는 이상 밝힐 수 없습니다.

 

박유천씨는 황하나씨가 마약 투약 유통 혐의로 구속 되고 그에 연관 되어 계속 의심을 받는

상황이 되자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힌다고 합니다.

기자회견을 먼저 여는 것 보니 관련 없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 됩니다.

 

 

몇 년 전  4건의 성폭행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고 혐의없음으로 종결 되는 일을

겪으며 이미지의 큰 타격을 입은 박유천 입니다.

그런 박유천이 전 여자친구의 마약 범죄 때문에

또 한 번 이미지의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박유천씨가 기자회견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 지 궁금해집니다.

 

박유천의 기자회견으로 연예인A의 이름이 밝혀지는 계기가 될까요?

정준영 때도 그렇고 누군가를 특정하지 않아 구설에 오를 피해자가 양상 되고 있습니다.

많은 범죄 의혹이 나오고 그에 관련 되서 많은 유명인들이 구설에 올랐습니다.

분명 이 중에는 억울한 피해자들이 있습니다.

하루속히 경찰과 검찰의 조사가 마무리 되서 사건이 종결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