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호잉 손목 통증으로 선발 명단 제외..장민재는 팔꿈치 통증!

한화 이글스의 호잉이 손목 통증으로 선발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올 시즌 부진하다 최근 타격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었는데 호잉 선수 개인이나 팀으로써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용덕 감독은 "오늘 치는 건 무리다. 뛰어도 대주자,대수비로 정도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호잉은 27일 창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 했지만 1회초 NC 선발인 구창모에게

왼쪽 손목을 강타하는 사구를 맞았습니다.

경기는 계속 뛰었지만 5회말에 이원석으로 교체 되었습니다!

 

 

 

27일 맞은 사구의 여파로 한화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쉬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심각한 부상은 아닌 듯 합니다!

손목 부위에 통증이 있고 아무래도 부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수비나 대주자가 가능하다고 감독이 말 한 것으로 봐서는 호잉의 결장 기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 타박상이라 해도 며칠은 쉬어 주는 게 좋습니다.

통증이나 붓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말 경기에 출전 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무리하다 더 큰 부상으로 번지면 더 큰 손해입니다!

 

 

최근 호잉의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장민재입니다.

호잉이 선발에서 제외 된 28일 경기에서 선발 출장 했지만 3회에 교체 되었습니다.

이유는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 되었습니다.

정밀 검사를 해야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겠지만 투수의 팔꿈치 통증 소식은 반갑지 않습니다!

 

 

작년과 달리 성적이 좋지 않은 한화 이글스입니다!

 

올 해 초 이용규 사태 부터 시작해서 타자들의 카격감이 올라 오지 않고 투수들의 상태도 안 좋습니다!

반전을 위해서는 선수들의 부상 없이 컨디션들이 올라와야 하는데 호힝의 손목 통증과

장민재의 팔꿈치 통증까지 좋지 않은 소식만 들리는 한화 이글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