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단 한장??..그리고 이수근 차태현 김준호를 위한 변명..골프 라운딩 얼마나 들까??

아직도 승리와 정준영..버닝썬 사건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의 수사가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 몰라도

어디까지 누가 연관 되어 있는지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정준영의 단톡방의 또 다른 주인공인 로이킴과 에디킴이 입건되었습니다.

 

 

로이킴은 지금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 빠른 시일 안에 입국해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로이킴의 아버지이자 홍익대학교 교수인 김혹택 교수가 있었습니다

한 커뮤니티에 김홍택 교수가 아들 문제를 학생들에게 사과한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김홍택 교수는 강의 중 학생들에게 미안한다 다 내 잘못이다..휴강을 하고 싶지만 내년이 정년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수업 하는 게 맞다..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했답니다.

 

정준영 사건이 터지고 초기 때 부터 로이킴과 에디킴의 이름은 함께  했습니다.

에디킴과 로이킴은 분명 인지하고 있었을텐데 너무 뒤늦은 대응 아니냐는 말이 있습니다.

사건 초기에 무대응으로 일관 하다 경찰에 입건 되어서야 이름이 밝혀졌고 로이킴은

본인이 아닌 아버지가 아들 잘못 둔 죄로 학생들에게 사과 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정확한 귀국 날짜도 특정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준영 사건이 발생 했을 때 분명 자신의 이름이 있을 것 임을 알았을텐데..

무대응으로 일관 하다 더 크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국 정준영 사건이 터지고 사람들 사이에서 오르내렸던 로이킴과 에디킴은 입건 되었습니다.

에디킴의 소속사는 인터넷에 떠돌던 사진 한 장을 단톡방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혐의는 한 장이라도 음란물 유포죄로 조사를 받게 됩니다.

실질적인 처벌은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그 단톡방에서 정준영이 올리는 영상과 사진을

봤기 때문에 법적인 처벌은 몰라도 도의적 책임은 져야 할 듯 합니다!

단순 열람으로 처벌 받는 경우는 소아성애나 스너프에 관련 된 영상이나 사진이어야 합니다.

초범이고 정준영이 올린 영상을 봤다면 아무래도 기소유예나 무혐의 나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에디킴이나 로이킴이 연예계 활동을 재개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정준영을 말리지도 않았고 죄의식도 없이 사건 발생 후 무대응을 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꽤심죄가 추가 되어 방송 활동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20개가 넘는 단톡방으로 봐서는 관계 된 인물들이 더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사에 앞서 정준영이 스마트폰을 미국에서 교체하고 공장 초기화까지 해서

증거 인멸 까지 시도한 혐의까지 있어서 정준영의 구속 기간은 더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단톡방에 있던 멤버들의 스마트폰이 복구 된 다면 최근의

카톡 까지 복원 되기 때문에 일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 경찰이 조사하는 것은 2015년 부터 2016년에 있었던 일을 조사하고 있는 겁니다.

 

2016년 이 후의 스마트폰은 정준영이 공장 초기화 했고 복원에 실패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단톡방은 정준영 스마트폰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단톡방에 있던 멤버들이 공장 초기화를 했거나 스마트폰을 교체 후 없앴는지

확인 해서 끝까지 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씩 밝힐 수 밖에 없는 경찰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단톡방에 단순히 함께 있었다고 입건 하며 밝힐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엄청난 추문들이 떠 돌고 있고 여성 연예인들도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정준영과 함께 했다는 이유와 단톡방이 있었다는 이유로

혐의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추문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라도 누군가 용기를 내야 할 때 입니다.

기자들에게도 정준영의 카톡 소스가 많이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단독으로 내는 것을 보면 퍼질 대로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이수근의 이름까지 나왔습니다.

1박 2일의 단톡방에서 불거졌던 차태현 김준호의 내기 골프 문제 때문입니다.

당시 같이 라운딩 한 멤버가 이수근이라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이수근은 소속사를 통해 라운딩은 같이 했지만 절대 내기는 하지 않았다 말했습니다.

 

사실 그들의 수입을 생각하면 200만원돈의 내기가 심각한 사안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우리내 일반인들이 볼 때는 큰 돈이겠지만 CF 한 편에 억 이상을 받는

사람들에게 몇 백만원은 골프의 재미를 위해 쓴 아주 작은 돈 일 것 입니다.

티비 프로그램에 나와 몇 천원에 벌벌 기는 모습에 배신감을 느끼는 게 더 크다 생각합니다.

 

불법 카지노나 사설 시설을 이용해 도박을 하였다면 마땅히 처벌 받아야 합니다.

 

사실 골프를 쳐 보셨거나 한 번이라도 라운딩에 나가보신 분들이 있다면

차태현 김준호가 내기로 낸 돈이 엄청 크다고 생각하지 않으실 겁니다.

 

사실 라운딩 한 번 나가면 두 당 4~50만원 쉽게 나갑니다.

재미를 위해 내기는 당연시 하는 분위기입니다.

 

그 돈으로 그린피나 그늘집 식사 음료 비용..캐디 팁 까지 해결합니다.

단순히 운동만 하면 좋은데 친구들끼리 농구 한판 해도 음료수 내기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골프는 그린피 비용..캐디 비용과 팁..그늘집 이용과 후에 뒷풀이 까지 생각하면

최소한으로 잡아도 몇 십 만원이 소모 되는 운동입니다.

그래서 돈 있는 사람만 골프 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들에게 작은 변명이라도 해 주고 싶었습니다.

프로 골프 선수가 아닌 친목 도모의 골프에 내기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내기 판돈은 최소 50~100만원 이상입니다.

그래야 위에 제가 말 한 골프 라운딩과 뒷풀이 까지 할 수 있습니다.

 

짜고 쳐서 한 사람에게 독박 씌우는 방식이 아니라면 도박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 정준영의 사건은 연예인들의 사생활 들추기로 비화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준영의 카톡 내용이 공개 되지 않아 무수한 추문들이 일고 있습니다.

 

차태현..김준호..이수근까지 사생활과 범죄는 명확 하게 선을 그어야 합니다.

단독을 내고 싶은 언론도 이해는 하지만 지인들 사이의 친목도모 목적인

골프 내기까지 들춰서 얻어지는 게 뭔가 궁금 합니다.

 

이런 식이라면 정준영의 모든 걸 오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피해자가 양산이 되고 있습니다.

모두 오픈 해서 애꿏은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피해자분들 때문에 절대 벌어지지 않을 일이지만

승리 정준영의 단톡방으로 인해 너무 많은 피해자가 나옵니다.

앞으로도 누군가 정준영의 카톡 원본을 뿌리지 않는 이상

카더라 통신은 계속 나 올 것이고 범죄가 아닌 사생활의 영역이

언론에서 단독이라며 무차별로 보도 될 겁니다.

 

 

디시 어느 갤러리의 미친놈 때문에 제니와 지효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진짜도 아니지만 진짜라 해도 둘은 피해자입니다.

둘을 색안경을 끼고 볼 사안이 아니라는 겁니다.

만에 하나 진짜라 해도 그들의 사생활 입니다.

 

그렇기에 무리가 되더라도 정준영의 단톡방 원본이 나왔으면 합니다.

 

사생활이라는 것이 걸리기는 하지만 근거도 없는 추문에 시달려

젊은이들을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벌어지지 않을 일 이지만 정준영 단톡방이 공개 되어

한 달 정도 아프고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이제 대중들도 지치고 근거 없는 추문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