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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은비와 하나경 전화통화로 설전 정리!! 레쓰링 스태프의 증언까지!
    엔터테인먼트 2019. 5. 7. 14:55

    싸움 구경이 제일 재미있다고 하기는 하는데

    두 여자 연예인의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언제나 처럼 진실공방이 오고 가는 상황입니다.

     

    싸움의 당사자들은 배우이며 아프리카 BJ도 겸하고 있는 강은비와 하나경입니다.

     

    배우 강은비는 몽정기2나 솔약국집 아들들, 어우동에 출연했고 예능에도 자주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작년부터 아프리카 BJ로 활동하고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상도 받았습니다.

    하나경씨는 영화나 드라마 즉 작품 보다는 시장식에서 넘어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사진들도 잠깐이나마 유명세를 탔고 당시에도 고의다 실수다 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노출이 많은 영화들에 출연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두 배우가 인터넷 방송 중 전화 연결이 된 상태에서 설전이 오갔습니다.

     

    강은비는 따로 본인의 아프리카 방송을 진행 하고 있었고

    하나경은 BJ남순과 합동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BJ남순과 하나경은 합방 중 하나경이 출연했던 영화 이야기가 나왔고 레쓰링이라 영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레쓰링이라는 영화에 하나경과 강은비가 함께 출연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BJ남순이 강은비와의 전화 연결을 제안 했고 하나경 본인은 전화 번호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BJ남순은 본인이 강은비와 친분이 있다며 전화 연결을 하였습니다.

     

     

    전화에 연결 된 하나경은 강은비에게 은비야 나경이야. 안녕! 이라고 반말로 인사를 건네자

    강은비는 저랑 안 친하다.저분이랑 반말하고 그럴 사이가 아니다. 라고 답 했습니다.

    하나경은 "친하다는 말은 안 했다. 영화 얘기하다가 같이 영화 촬영했었다고 그렇게 얘기하던 중이었다"고

    상황을 설명했지만 강은비는 과거 이야기 까지 하며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통화 이후 일부 시청자들이 너무 매정하게 대했다라는 지적에 강은비는

    영화를 촬영했을 때 저랑 반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연락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하나경이 술에 취해서 저한테 실수를 먼저 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은비는 "영화 마지막 촬영 후 가진 회식자리에서 저랑 동갑이라고 해서 서로 반말을 하던 중

    저를 화장실로 끌고가 이마를 밀면서 내가 나이가 더 많다. 반말하라고 진짜 하냐??..너 나한테 반말하지마!! 라고 했고

    그 회식 장소에서 하나경이 아는 척하지 말자고 해서 그다음부터 제가 아는 척 안 하는 거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후 다시 강은비와 하나경은 재통화를 가졌지만 설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나경은 강은비에게 나는 술한잔 하지도 못 한다. 다른 사람과 착각 하는 것 아니냐? 물었고

    강은비는 내가 당한 걸 왜 착각 하겠냐? 화장실문이 열려 있었고 매니저도 봤다고 말 했습니다.

    당시 같이 촬영한 감독님과 촬영 감독님 스탭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있다며 그 분들도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BJ남순이 둘의 통화를 말리며 끊으려 했지만 하나경이 너무 억울해서 그런다며 계속 통화를 이어 갔고

    하나경은 "제가 이거(BJ) 시작해서 일부러 사람 하나 매장시키려고 그러는 거냐"라고 말했고

    이에 강은비는 "하나경씨가 제 뒷담화 하고 다니지지 않았냐?.

    다른 영화 촬영 갔을 때 같이 출연한 배우가 하나경씨를 이야기 하며 제 뒷담화를 했다고 했다고"며 화를 냈고

    하나경은 "제가 언제 뒷담화를 했냐. 나는 뒷담화한번도 한 적이 없다. 증거있냐?"라고 응수 했습니다.

     



    BJ남순이 황급히 전화를 끊으며 마무리 되었지만 하루 종일 하나경과 강은비의 설전이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둘의 설전이 기사화 되고 영화 레쓰링의 스태프였다는 사람의 증언까지 등장했습니다.

     

    영화 레쓰링 스태프였다라고 주장하는 A 씨는 7일 오전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에

    "영화 '레쓰링' 스태프였던 사람입니다. 강은비,하나경 사건 증언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글쓴이는 "검색어와 기사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고민 끝에 글 남긴다”라고 밝히며. 

    “저는 출연자를 가깝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스태프였다. 정확한 팩트만 말하겠다"라고 글을 시작 했습니다

     

    강은비는 주인공이었지만 촬영 나오는 횟수가 적었다. 아이돌처럼 팬이 보내 준 도시락을 나눠주고는 했고

    언제나 닌텐도 게임만 했다. 제가 기억하는 강 씨는 조용하고 친절한 사람이었다.

     

    반면 하나경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잡음이 많았다!!

    촬영 중 카메라 앞에서 얼굴 만한 손거울을 바닥에 내리꽂고 깨트리며 울면서 촬영장을 이탈 하기도 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피부 트러블을 일으켜 화가 나 거울을 깨고 촬영장을 이탈했다고 주장 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 차에서 2시간가량 나오지를 않아 촬영이 중단됐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글쓴이는 이어진 폭로글에서  포스터 촬영 날 강은비 인사를 하나경이 무시했고

    강은비가 한 번 더 90도로 인사하자 받아주는 일도 있었다고 주장했고

    이외에도 하나경이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놀자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는 폭로도 이어 갔습니다.

     

    글쓴이는 "사실만 적었다. 지금도 영화 쪽에서 일을 하며 해외 출장 중에 글을 남긴다"며 마무리 했습니다.

    자신이 레쓰링의 스태프였다는 증거라며 사진을 첨부 하기도 했습니다.

     

    회식 때 찍은 사진이라 밝혔고 강은비와 하나경 둘이 함께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입니다!

     

    둘의 설전이 어떻게 마무리 될 지는 모르겠으나 둘의 주장이 너무 상반 되고 레쓰링 스태프의

    증언 까지 나와서 둘의 진실게임은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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