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일본불매운동 반드시 성공하자!

일본 유니클는 한국 불매운동은 오래 가지 않을 거고 매출 영향력이 크지 않을 거라는

본사 임원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는 일이 벌어 졌습니다.

 

그 동안 침략 행위와 비슷한 망언으로 우리에게 상처를 줄 때 마다 일본불매운동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성공 한 적이 없습니다.

일본불매운동이 일어나도 잠시 뿐이고 일본 제품의 매출은 회복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 해야 합니다.

 

아베와 일본 기업들이 우리를 너무 우습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본불매운동은 성공 하지 못 할 거고 과거처럼 곧 회복 될 거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베의 수출규제 이유는 간단하게 말하면 정치적 중2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내각제의 특성 때문에 지지율에 목숨 걸 수 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뉴스에 나오는 일본내 아베정권의 지지율을 보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우리나라 언론들이 수출규제에도 아베의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보도 합니다.

하지만 지지율이 떨어졌다 해도 40%가 최저이고 50% 근처에 있습니다.

뭐가 떨어 진거야라고 하시겠지만 자민당의 지지율은 콘크리트 입니다.

40%이하로 떨어진 적이 거의 없습니다.

 

일본 정치만 생각하면 정치 후진국입니다!

 

2017년 총선거 투표율은 31.8% 입니다.

당시 태풍이 오기는 했지만 정말 낮은 투표율입니다.

일본 젊은이들은 정말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내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면 누가 해도 상관 없다 주의 입니다.

일본 국민 특성상 정치적으로 나서는 것도 정말 싫어합니다.

 

 

아베의 지지율은 콘크리트 지지율인 자민당의 기본 지지율 35%를 깔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40%의 지지율이 나오면 난리가 납니다.

 

아베의 개인 스캔들이나 이번처럼 연금 문제로 40%로 떨어지면

아베가 항상 써 온 카드가 북한 이었습니다.

 

 

 

이런 장면들이 연출 되며 아베의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아베 입장에서는 가장 끔찍한 장면이 이번 여름 초입에 나왔습니다.

일본은 한국의 평화를 너무 싫어합니다.

 

극우신문인 일본 산케이 신문의 서울지국장이었던 구로다 가쓰히로의 망언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일본 돈으로 한국이 발전 한 것 잊었냐?" 라는 망언을 했습니다.

되갚아 주고 싶은 말은 너희들은 우리 동포들의 피로 발전 하지 않았냐라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핵폭탄을 맞고 패전한 일본은 모든 게 망했습니다.

한국전쟁이 없었다면 일본은 지금 경제대국이라는 소리를 절대 듣지 못 했을 겁니다.

줄도산을 앞둔 일본 기업들은 연합군에 군수품을 대주며 성장 했습니다.

패전 이 후 망해가던 일본 기업들은 우리 동포들의 피로 되살아 났습니다.

우리의 피로 일본은 경제 대국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과거를 지우는 일본의 버릇은 여전합니다.

 

그런 일본이 또 다시 도발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이 후 세계는 경제 부흥기를 이룹니다.

교통수단들의 발달과 과학 기술들이 발전하며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교통의 발전 및 과학기술의 발전은 자유 무역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수출과 수입을 하며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 나라들은 부자가 되었습니다.

각 나라마다 주요 수출품이 있었고 일본의 위상은 대단 했습니다.

그로 인해 경제대국이 되었고 버블의 시대를 지나온 겁니다.

 

자유무역이 세계 경제를 돌게 하는 원천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는 점점 분업화 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아베의 수출 규제 같은 자충수가 가능한 겁니다.

 

 

 

이번 아베의 수출규제가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인지 다들 아실겁니다.

반도체가 주요 수출품인 한국 경제 큰 일이 났다고 언론에서는 난리가 났지만

업계의 종사자들은 "때가 왔을 뿐이다. 일본 없다고 반도체를 못 만드는 게 아니다. 다만 귀찮아질뿐"

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일본 기술 가져다 그대로만 만들어도 성공이라는 반도체 초창기 시절이 아닙니다.

이 세계는 자유 무역시대 이고 생산에 있어서는 분업화가 되었습니다.

반도체 완성품의 기술은 일본을 넘어선지 오래고 일본은 완성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일본은 기초 공정에 특화 되며 서로 유기적으로 살아 온 것 입니다.

그 유기적인 생산성을 아베의 멍청함으로 깨지고 있습니다.

 

불화수소는 절대 대체품을 찾을 수 없을 거라 장담하고 이 사단을 냈지만 세상이 그렇게 우습지 않습니다.

반도체 업계 종사자들은 고객사들이 일본 불화수소를 써 달라 하기도 하고

대체품을 테스트 하는데 꽤나 귀찮은 일이라 일본 제품을 쓴 것 뿐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들고 고객사들을 설득하는데 시간이 걸릴 뿐 대체품은 다 있다라고 밝힙니다.

 

 

아베는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지만 매 번 실패 했습니다.

그렇게 공을 들인 트럼프에게도 미북 회담으로 배신 아닌 배신을 당했습니다.

 

 

이런 합성 사진 같은 상황이 연출이 되었다면 수출규제는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북한이 상대를 해 주지 않습니다.

 

 

 

김정은은 시진핑 주석도 만나고 푸틴 대통령도 만나는데 자신은 아예 상대를 해 주지 않습니다.

김정은이 만나 줘야 세계적인 지도자 코스프레도 하고 일본 패싱이라는 소리를 안 들을텐데

김정은은 아베하고는 상대를 안 하니 미칠 노릇 입니다.

 

그러니 이제 남은 건 우리 밖에 없으니 이런 몽니를 부리는 겁니다.

세상은 변했고 우리나라도 변했습니다.

 

경제적으로 한국과 일본은 절대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아베나 우리나 독재국가도 아닙니다.

자유 무역시대이자 분업화 된 이런 세상에서 아베의 수출규제는 먹히지 않습니다.

 

일본의 막강한 자금력으로 미국의 언론은 한국이 잘못했다는 식의 보도도 나오지만

그것도 잠깐일 뿐이고 반도체 공급의 불편함이 온 다면 여론은 바뀝니다.

지금도 일본편을 들어주는 전문가들은 일본 장학생들 뿐입니다.

 

아베의 자충수 덕분에 과거사가 조명 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그렇게 싫어하고 지우려고 하는 과서역사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방탄소년단은 일본에서 전체 관객 21만명이라는 스타디움 투어를 마쳤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있기에 걱정이 없습니다.

 

우스운 소리 같겠지만 오래 전 일본 문화들이 세계 곳곳에 침투 했을 때 이런 일이 생기면

대부분의 여론이 일본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우리의 한류가 전세계로 뻗어나가며 여론이 바뀌고 있습니다.

 

 

지민이의 티셔츠 문구 사건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 계기로 전 세계의 아미들이 우리나라와 일본의 역사를 공부 하고 있습니다.

지민이가 왜 이런 티셔츠를 입었는지 일본이 왜 방탄소년단의 방송 출연 취소를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극우파가 제일 싫어하는 일인 과거사 재조명이 되었습니다.

 

우리 정부가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 보다는 민간이 나서야 합니다.

우리 정부가 나서는 이유는 실질적인 피해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우습게 보여서는 안 된다는 것 입니다.

처음이 어렵지 일본은 계속 이런 일로 계속 귀찮게 할 겁니다.

탈일본화가 불가능 하고 불매운동이 오래 가지 않을 거라는 착각 때문입니다.

 

우리 정부가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세계 경제는 유기적으로 돌아 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하면서도 손을 놓지 않고 협상을 계속 하는 이유입니다.

 

수출규제를 선택한 아베가 멍청하지 않다면 알고 있을겁니다.

멍청하다면 그저 정치적 중2병을 겪고 있는 그런 인간일 뿐입니다.

 

수출규제를 확대한다는 말이 있지만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수출규제를 확대 할 수록 망하는 일본 기업이 나올 겁니다.

우리나라에 불화소수를 수출해 먹고 사는 일본의 기업은 곧 도산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과 하이닉스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아베 덕분에 삼성과 하이닉스는 재고를 털 수 있게 되었고 바닥을 치던 램 가격도 상승 했습니다.

재고 물량이 3개월치 이상 있기 때문에 시간이 있어 대체품을 찾고 테스트할 시간이 충분합니다.

일본 기업이 만드는 불화수소가 독보적이지도 않습니다.

착각 속에 사는 아베 덕분에 탈일본화의 명분이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이 일본불매운동을 계속 해야 하는 이유는 더 이상 당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삼성이나 하이닉스, 혹은 문재인정부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후속들이 일본에 더 이상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앞으로 최소 백년은 일본과 물리적인 전쟁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경제적 침략 행위는 또 시도 될 겁니다.

또 당하지 않기 위해 우리를 우습게 여기는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기 위해

일본 불매운동으로 적극적인 표현을 해야 합니다.

 

이웃나라인 일본과 항상 싸우며 지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웃나라라는 이유로 당하고 살면 안 됩니다!

이번 기회에 기를 꺽어버리고 극우파들의 확장을 막아야 합니다.

 

일본불매운동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