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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유나이티드 강등권 탈출! 선수,직원,코치 눈물바다..유상철 감독 췌장암?
    정치사회스포츠 2019. 10. 20. 15:56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10월 19일 경기 성남시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2부 리그 강등권에서 탈출 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인천 유나이티드의 모든 선수들과 코치진들, 관계자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때 까지는 당연히 2부 리그 강등을 피했다는 기쁜에 흘리는 눈물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은 "선수들이 원정에 와서 이기고자 하는 절실함이

    컸던 것 같다. 18일이 생일이었는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선수들이 눈물 흘린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 나도 울컥했다. 절심함에 흘린 듯 하다. 승리에 대한 감동이 컸다."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극적인 강등권 탈출에 감동을 받아 흘린 눈물이다 라고 마무리 되는 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몇 시간 후 지방 일간지의 기자인 분이 개인 블로그에 유상철 감독의 몸상태를 전하며

    인천 유나이티드의 눈물을 이해하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가 전한 소식은 유상철 감독이 위중한 병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 이었습니다.

    유상철 감독의 얼굴색이 좋지 않아 건강 이상설이 흘러 나오기는 했지만 본인과 구단이 직접 확인 해 주지

    않는 이상 묻지 않고 넘어가는 게 예의인 듯 해서 다들 조용히 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자가 직업 정신 때문인지는 모르겟으나 블로그에 병명을 함께 밝힙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유상철 감독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에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독 자리라는 게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받는 자리인지라 얼굴 좋아 보이는 감독님들이 거의 없습니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우승을 해도 걱정을 달고 사는 게 감독 자리입니다.

    그래서 조금 얼굴이 안 좋아 보여도 당연히 타 감독들도 겨꼬 잇는 스트레스 때문 이려니 합니다.

    더더욱 인천은 강등권에 내려 가자 강등하냐의 기로에 선 팀이기 때문에 감독과 선수단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다들 예상 하고 있기에 그들의 눈물이 이해 되는 상황 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분의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본인과 구단이 직접 밝히기도 전에 밝혀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얼마 남지 않드는 지난 10월 19일 경기 성남시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2부 리그 강등권에서 탈출 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인천 유나이티드의 모든 선수들과 코치진들, 관계자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때 까지는 당연히 2부 리그 강등을 피했다는 기쁜에 흘리는 눈물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은 "선수들이 원정에 와서 이기고자 하는 절실함이

     

    컸던 것 같다. 18일이 생일이었는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선수들이 눈물 흘린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 나도 울컥했다. 절심함에 흘린 듯 하다. 승리에 대한 감동이 컸다."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극적인 강등권 탈출에 감동을 받아 흘린 눈물이다 라고 마무리 되는 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몇 시간 후 지방 일간지의 기자인 분이 개인 블로그에 유상철 감독의 몸상태를 전하며

     

    인천 유나이티드의 눈물을 이해하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가 전한 소식은 유상철 감독이 위중한 병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 이었습니다.

     

    유상철 감독의 얼굴색이 좋지 않아 건강 이상설이 흘러 나오기는 했지만 본인과 구단이 직접 확인 해 주지

     

    않는 이상 묻지 않고 넘어가는 게 예의인 듯 해서 다들 조용히 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자가 직업 정신 때문인지는 모르겟으나 블로그에 병명을 함께 밝힙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유상철 감독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에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독 자리라는 게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받는 자리인지라 얼굴 좋아 보이는 감독님들이 거의 없습니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우승을 해도 걱정을 달고 사는 게 감독 자리입니다.

     

    그래서 조금 얼굴이 안 좋아 보여도 당연히 타 감독들도 겨꼬 잇는 스트레스 때문 이려니 합니다.

     

    더더욱 인천은 강등권에 내려 가자 강등하냐의 기로에 선 팀이기 때문에 감독과 선수단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다들 예상 하고 있기에 그들의 눈물이 이해 되는 상황 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분의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본인과 구단이 직접 밝히기도 전에 밝혀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즌도 얼마 남지 않았고 팀의 위치가 간등권 기로에 서 있으니 시즌 마무리 하고 밝힐 것으로 예상 되었습니다.

    지난 라운드에도 별 일 없이 지나간 것으로 봐서 인천 선수들과 관계자들도 최근에 들어서야 안 듯 합니다.

     

     

    이천수 전력강화실장의 눈물이 더 화제가 되어 단순히 강등권 탈출 했다고 운 것이 아니다라는

    추측이 더 많아지는 상황에서 한 분이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밝히는 일이 생긴 겁니다.

     

    그의 말처럼 지방지라 바로 낼 수도 없고 알고 있는 사실을 쓰는 게 기자라는 생각 뿐이었을 겁니다.

    단독으로 기사를 쓴 것도 아니고 본인 블로그에 글을 쓴 것 뿐입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인기 없는 리그에 속한 구단이지만 프로 축구 구단이고 그 팀을 전담하거나

    선수들을 전담하는 기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 기자들도 이미 취재를 통해 알았겠지만 강등권 탈출의 기쁨, 간절한 승리 라는 감독의 말을

    그대로 인용 보도 해 주는 선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최소 수 년간 옆에서 지켜 봐 온 구단 전문 기자들이 왜 몰랐겠습니까?

    하지만 프로 축구팀의 강등권 탈출이 걸렸고 프로 팀의 숙명인 팀성적이 우선이니 팀 관계자의

    부탁을 받아 들이고 감독의 아픈 개인사와 연결 짓지 않으려는 기자들의 배려가 있었겠죠!

     

     

    유상철 감독님 췌장암이든 뭐든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상철 선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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