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 술시중 폭로??..이매리의 미투!!..이매리 미투내용..

방송인 겸 배우이고 마리얌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인

이매리씨가 과거 학계.정계.재계 인사들에게

술 시중 강요를 받은 내용을 시민단체인 정의연대와

함께 4월 초 폭로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매리씨는 1944년 MBC 공채MC 3기로 방송 생활을 시작 했고

후에 연기자로 전향해여러 작품의 단역 부터 조연 까지 했었습니다.

2019년 1월에 열린 아시안컵 8강전인 대한민국과 카타르 전에서

카타르 국기를 들고 응원하던 모습이 잡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언론과 인터뷰를 가지며 카타르에 정착하고 카타르를 응원한 배경을 설명 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 하기 위해 오고무를 배웠야 했는데 

오고무를 배우던 도중 부상을 당했고 드라마 출연도 못 하게 되고

레슨비와 치료비로 수 백만원의 비용이 발생 하였지만 제작진은 한 마디 사과도 없이

보험을 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작진이 책임을 회피하고 이런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라는 협박까지 받아 크게 실망 하였고 방송 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 했다고 했습니다.

그 후에 카타르에 오게 되었는데 안 좋은 일만 있었던 한국에 비해 카타르는 자신을

믿고 일을 맡겨 준 고마움에 카타르를 응원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인터뷰를 했던 이매리씨가 미투를 예고 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본인의 SNS를 통해 밝힌

일부 내용을 보면 자신의 대학원 시절 정계.재계.학계의 인사들로 부터

술 시중을 강요 받았고 이 과정에서 성추행도 있었다고 밝혔었는데

이와 관련 된 폭로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매리씨와 기자회견을 준비 중인 시민단체 정의연대 관계자는

최근 '고(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지고 수사 기간이 

연장되면서 이매리가 용기를 갖고 나오게 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4월 초에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겠지만 기자회견을 통해

이매리씨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