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도 다음 촬영지는 서산 해미읍성과 조보아후임 정인선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도편도 한 회차만 남았습니다.

벌써 다음 촬영지가 어딘지 밝혀 졌습니다.

다음 촬영지는 서산의 해미읍성이라고 합니다.

다산 정약용이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열흘간 귀양 간 곳이 해미읍성 입니다.

해미읍성은 아픔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조 때 부터 천주교 박해가 심해 졌고 1866년엔 병인양요와

1868년엔 오페르트 도굴 사건 이 후 천주교 박해는 더 심해졌습니다.

그로 인해 처형당한 교인 수가 18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순신장군님과 연관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느즈막하게 무과 급제 하시어 충청병마절도사의 군관으로

부임하시어 10개월 간 근무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 역사 깊은 동네인 해미읍성에서 백종원 골목식당을 촬영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서산 해미읍성 편도 식당 세 곳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 맛이나식당 이라는 상호를 가진 식당입니다.

삼겹살과 산채비빔밥과 순두부..계절메뉴로 콩국수도

파는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음식점 인 듯 합니다.

두 번째는 추억의 집밥 이라는 상호를 가진 식당입니다.

이 곳 또한 삼겹살 소머리국밥 김치찌개 생선구이 까지 하는

메뉴가 다양한 백반집인 듯 합니다.

세 번째는 해미 우시장 이라는 식당입니다.

이 곳은 곱창 전문 집으로 소개 되어 있습니다.

찾아 가실 분들은 참고 하세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그 동네 도착하시면 사람들

몰려 있는 곳 찾으시면 됩니다.

아니면 역이나 터미널로 도착 하신 분들은

택시기사님들이나 주변분들에게 물으시면 바로 알려 주십니다!!

포방터에서 시청률의 최고점을 찍고 청파동의 여러 논란 이 후

회기동과 거제도를 오며 시청률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리액션과 서빙을 잘 해냈던 조보아씨가

거제도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고 후임으로 배우 정인선씨가 확정 되었습니다.

이미 골목싣당 인천편에서 김민교씨와 함께 푸드트럭을 운영하시기도 했습니다.

아역 배우 출신인 정인선씨는 작년 내 뒤에 테리우스로 대성공을 했습니다.

이제 골목식당의 MC로 투입 되는데요.

조보아씨 만큼의 리액션과 서빙 능력이 있는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각 종 논란 이 후 이렇다 할 빌런들이 사라진 후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7.5%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역과 새로운 MC 투입으로 새 활력을 찾을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