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 대표와 가수 박지윤 3월 말에 비공개 결혼

'하늘색 꿈' '성인식' '소중한 사랑' 등 많은 히트곡을 가진

가수 박지윤씨가 지난 3월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박지윤씨와 조수용 대표는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를 함께 하며 친해졌다고 합니다.

박지윤씨는 팟캐스트 진행을 맡았고 조수용 대표도 출연해 디자인 마케팅등의 분야를 다뤘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공통의 관심사를 갖는 다는 것을 알고 이를 계기로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사실 네이버의 이미지를 만든 사람입니다.

우리가 네이버를 말 할 때 초록창 이라고 하는데 네이버에 그 초록색을 입힌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쓰고 있는 나눔고딕의 서체 디자인도 했습니다.

그 후에는 디자인 컨설팅 회사인 JOH를 만들어 임대 사업과 음식점을 하기도 했습니다.

카카오에서 브랜드 디자인총괄 부사장과 공동브랜드센터 센터장을 지낸 후

작년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에 선임됐습니다.

 

 

두 분은 사실 2017년에 열애설이 난 적이 있지만 그 때는 부인 했습니다.

조수용 대표가 이혼 경험이 있고 자식분들도 있다 보니 부담감에 부인 하신 듯 합니다.

그래도 좋은 인연이 계속 되었는지 지난 3월 말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3월 말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가수 박지윤씨는 성인식이라는 기념비적인 퍼포먼스를 남긴 가수입니다.

그 전에는 하늘색꿈으로 학생 답고 모범생 다운 이미지가 강했는데

JYP를 만나 지금 까지 많은 아이돌들이 따라 하고 있고 전설이 된 성인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JYP를 나 온 이 후에는 연기도 하고 음악도 계속 하였지만 음악적 성향이 바껴서인지

큰 히트곡은 나오지 않았지만 예술적 재능을 보여 사진작가나 다른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님은 지금은 잊혀진 이름이지만 프리첼의 초기 멤버였습니다.

그 후에 NHN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 유명한 초록 검색창을 디자인 했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네이버를 사람들에게 각인 시킨 장본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초록창의 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잊혀진 이름이지만 프리첼의 초기 멤버 였습니다.

그 후에는 크리에이터 관한 회사도 만들고 강연도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은 카카오의 공동 대표가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