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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진 전 아나운서 양용은 선수와 결혼!
    엔터테인먼트 2019. 4. 25. 14:31

    프로골퍼인 양용은 선수와 한국TV경제 앵커 출신인 김미진 아나운서가 결혼을 합니다.

    두 분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만남을 이어 왔다고 합니다.

    양용은 선수는 2018년 4월 더 주니치 크라운스 우승 후에 김미진시와의 교제 사실을 밝혔습니다.

     

    2018년 우승은 양용은선수가 8년만에 다시 우승을 한 경기였습니다.

    이 대회에 김미진씨가 캐디로 참여 했습니다.

    우승하며 양용은 선수는 김미진씨 덕분에 마음에 안정을 찾았다며 공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연애 사실을 밝혔고 작년 시즌 동안 김미진씨가 양용은 선수의 캐디를 했습니다.

    캐디로써 경험은 적어 전문 캐디라고 하기 보다는 양용은 선수의 멘탈을 관리 한다고 하십니다.

    운동선수의 멘탈을 안정시켜 주기만 한다면 전문 캐디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하시는 거긴 합니다

    아직 일을 완벽하게 익히지 못 해서 양용은 선수가 직접 거리 경사 체크 하고 벙커 정리도 하신답니다.

    이제 1년이 지난 시점이니 김미진씨가 캐디 일을 많이 익힌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두 분은 이별의 아픔을 갖고 있습니다.

     

    양용은 선수도 6년 전 이혼 하셨고 김미진씨도 비슷한 시기에 이혼 하셨습니다.

    양용은 선수의 전 부인은 일반인 분이라 밝히기 힘들지만 

    김미진씨 전아나운서의 전 남편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한석준 전아나운서입니다.

     

    지금은 프리선언을 하고 다수의 프로그램과 행사를 하고 계십니다.

     

    이혼이 잘못 한 일도 아니므로 편견을 갖고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의 한 때의 역사이고 지나간 일입니다.

     

    작년 말 부터 양용은 선수는 김미진씨를 아내라고 소개 했습니다.

    같이 대회에 참가하며 시즌을 보냈습니다..

     

    양용은 선수는 2009년 PGA챔피언쉽에서 타이거 우즈를 상대로 역전 우승하며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조금씩 내리막을 걷다 기나긴 슬럼프를 보냅니다.

    2013년 이혼도 했습니다.

    양용은 선수는 지금의 아내인 김미진씨를 보며 다시 힘내기 시작 하셨고

    결과적으로 2018년 4월, 8년만에 대회 우승을 다시 하게 됩니다.

     

     

    두 분의 원래 계획은 올 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경기 일정 관계로 내년 1월에 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축가는 양용은 선수의 절친인 가수 이승철씨가 한다고 합니다.

    두 분의 사이는 유명합니다.

    양용은 선수의 대회에 응원차 참석하기도 하고 김미진씨와 양용은 선수를 초대해 식사대접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작년 일본에서 양용은 선수가 우승 할 때 이승철씨가 참석하지 못 해 굉장히 아쉬워 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승철씨는 2015년 독도 공연 이 후 일본 입국 금지가 되서 참석 하지 못 했다고 합니다.

     

    작년 우승 후 양용은 선수는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고 든든하고 큰 힘이 된다.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 라는 인터뷰를 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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