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5편 갤럭시폴드

사실 이번 갤럭시S10 발표회장에서는 본편인 S10보다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의 폴더블폰입니다!!

함께 발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인 갤럭시S10을 당연히 밀어 낼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11월 개발자 회의에서 네모 커버를 씌우고

어둠 속에서 시제품을 선 보이기는 했습니다.

바로 이장면 입니다.

발표자의 양복 안주머니에서 나 온 기기가 저렇게 펼쳐집니다.

중국의 로욜 라는 회사가 최초의 폴더블폰이라 해서 발표 했지만

기술적인 한계를 보여줬고 삼성의 기술력이 엄청난 제품이라는 것을

역으로 증명 시켜 주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너무 처참해서 이미지로 보고 싶지도 않은 제품입니다.

삼성의 폴더블폰은 갤럭시폴드로 명명 되었습니다.

지난 해 11월 이 후 삼성의 캠페인성 광고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기는 했는데 본제품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이 장면인데요

만약 이대로 나 온다면 스마트폰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10과는 다르게 철저한 보안이 이뤄지고 있어서 유출이미지도 없습니다.

다만 오늘2월 19일부로 갤럭시폴드의 제품명이 공개 되었습니다.

통신사에 등록이 되었다는 건 판매를 하겠다는 겁니다.

아직까지 자세한 스팩은 전혀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예상 가격은 250만원 이상 혹은 300만원 이상이 될 거라는

의견이 나 온 걸로 봐서는 상용화가 된 거라 보여집니다.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스팩들은 정점에 와 있어서 새로운 발걸음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는데 갤럭시폴드가 저런 디자인으로 나온 다면

스마트폰 역사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접히면 뭐가 좋냐 하시겠지만

태블릿이 접혀 내 주머니에 들어가 휴대하며유튜브를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태블릿 화면 크기로 본다면 어떨까요?

다시 접혀 내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의 스마트폰으로 변한다면요

얼마가 될지 모르겠으나 기꺼이 제 주머니를 털 것 같습니다.

휴대성은 해결 되겠지만 배터리타임은 어쩔거냐 질문도 하십니다.

하지만 삼성이 그리 만만한 회사가 아닙니다.

오너가는 악마에 물들었는지 못된짓만 하지만

일을 하는 조직원들은 그렇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삼성SDI가 오너의 장난질에만 놀아나는 회사가 아닙니다.

그래핀배터리의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아직 상용화 단계 직전이라는 소문은 있지만

삼성의 계획대로 그래핀배터리가 상용화 된다면

기존 배터리가 갖고 있던 단점들을 해골 하게 됩니다.

우선 같은 크기의 배터리보다 사용시간이 다섯 배 정도 늘어납니다.

또 한 더 얇게 만들 수 있고 삼성에게 트라우마를 안겼던

갤럭시노트7 같은 배터리이슈가 해결 될 정도의 안정성을 보입니다.

갤럭시폴드가 만약 함께 발표 된다면 갤럭시S10은

단역급으로 위치가 떨어지게 될 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발표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따로 공개를 할런지 같이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 동안의 보안 이슈가 무엇인지 생각 될 정도로

갤럭시 폴드의 보안은 철저합니다.

갤럭시S10의 공개가 갤럭시폴드의 보안을 위해

연막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 까지 들게 합니다.

그 어느 때 보다 기대감조차 없는 갤럭시 발표 이벤트지만

반대로 갤럭시폴드로 인해 엄청난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삼성의 갤럭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