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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V50 차라리 공개를 하지 말지!!!!
    과학과 IT 2019. 2. 25. 15:46

    우리의 LG는 왜 이럴까요??

    우리의 월드스타 비님께서 깡을 발표

    하셨을 때와 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삼성과 화웨이가 폴더블폰을 내세우며 자신들이

    스마트 모바일 기기에 있어서는 최전선에 있다고 떠들고

    사람들은 삼성의 인폴딩 방식이 더 어렵다

    화웨이의 아웃폴딩 폴더블이 더 얇네로 싸우는 마당에 

    LG는 탈착식이라는 시대를 거스르는 제품을 내 놓았습니다.


    LG의 이런 말도 안 되는 실험(??)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폴더블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접는 기술은 다 가지고 있지만

    시장이 성숙하지 않아 내 놓지 않았답니다.


    허세인건지? 아니면 하드웨어만 있고 그걸 뒷받침 할

    소프트웨어가 없다는 건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니면 소비자들을 자신들의 기술을 이해 못 할 바보로 아는 걸 까요?




    소비자들의 수준에 맞춰서 내 놓은 제품인가요?

    그 수준이 너무 높아서 할 말이 없습니다.




    차라리 닌텐도3DS를 오마쥬한 기기라 하십시오!


    5G스마트폰을 다른 업체도 안 냈으면 말도 안 합니다.

    삼성도 내 놓았고 5G폰은 줄줄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물론 5G의 배터리 이슈도 있기는 합니다만

    기존의 제품을 잘 해 놓고 시장의 성숙도를 따져야죠!


    CES에서 롤러블 티비까지 내 놓고 스마트폰은 왜 이럴까요?

    첨단 기술의 집약체는 스마트폰입니다.

    TV가 그런 역할을 하던 시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LG가 모바일 사업을 포기 한 것일까요?

    경첩을 누가 달아 놓았냐는 반응도 있고 이 따위 디자인을

    허락한 수뇌부가 제 정신이냐는 말도 나옵니다.


    모바일 사업부 사장 바귄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시장의 성숙도를 따지는 발언도 위대하신 새사장 입에서 나왔습니다.


    LG의 스마트폰들이 시장에서 참패 하고 있는 것 압니다.

    제 뇌피셜로는 새로운 기술을 선 보인다기는 보다는 떨어진 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G8의 LTE폰과 5G를 쓰는 V50 같이 내 놓은 것 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시장 점유율과 신뢰를 하고 싶다면

    저런 악세사리를 아예 내 놓지 말았어야 합니다!


    차라리 기본은 하십시오!

    삼성의 ONE UI를 본받으세요!

    지금 저런 장난 칠 때가 아니고 아직도 이슈 되는 발적화 부터 해결 하십시오!

    그리고 촌스러운 UI부터 개선 하십시오.

    노치를 따라 갈게 아니라 플랫의 완성도 높은 기기를 싸게 공급 하세요!


    진짜 뭐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마케팅이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폰의 기본 부터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한 번 잃은 신뢰 회복도 어렵지만 한 번 뒤쳐진 모습을 보여 준 후에

    회복 하는 것도 정말 어렵습니다!


    사람들이 2019년을 어떻게 기억 하겠습니까?

    삼성 화웨이 샤오미가 인폴딩 아웃 폴딩 폴더블으로 경쟁 하며

    자신들이 기술적 우위를 선점 하려 한 2019년으로 기억 할 겁니다.


    반면 LG는 경첩 달린 이상한 스마트폰을 내 놓았다 기억 하겠죠!

    제발 정신 차리시고 포지셔닝 확실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제발 소프트웨어 개발 좀 잘 하십시오!!!!!!!


    안 될 것 같으면 두 시즌 정도 건너 뛰세요.

    시즌 돌아 오니 신제품은 발표 해야 겠고

    머리와 돈은 안 되고...그럴 땐 과감하게 건너 뛰세요~!


    이런 거 발표 해 봤자 이미지만 더 안 좋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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