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시즌5> 종영!! 후속 프로그램은 배우 정유미,최우식의 <여름방학> 입니다!

화제의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시즌5> 가 7월 11일 11회로 종영 됩니다.

 

 

이제는 스테디셀러라고 불려야 할 만큼 많은 시즌이 나왔지만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의 조합은 언제나처럼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이 조합이 나 온 삼시세끼 시즌은 항상 10%~11% 정도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9%대로 시작해 최고 12%를 찍고 평균적으로 11%에 가까운 시청률을 유지했습니다.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삼시세끼> 시즌의 시작인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제성도 대단했습니다.

 

 

 

삼시세끼의 게스트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며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의 대미를 장식 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해외에서 진행 하는 프로그램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삼시세끼>는 유일한 대안 이었습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나영석 사단은 <삼시세끼>를 할 수 밖에 없었고 <금요일 금요일 밤에> 후속으로

원래는 해외에서 진행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말이 나왔고 그 후보군으로 <윤식당> <스페인하숙>의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고 구체적인 준비까지 들어 갔다는 소문도 돌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게 중지 되었고 나영석 사단의 시간이라는 금요일 밤 9시 프로그램이 4월 한 달 동안 중단 되었습니다.

 

나영석사단은 휴지기를 가지며 결국 제일 잘 하는 것, 한국에서 진행 할 수 있는 <삼시세끼>를 꺼냈습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대성공 이었습니다.

손이차유의 조합은 언제나 처럼 성공적인 시청률과 좋은 화제성을 이끌어 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레 꺼낸 카드 였지만 나영석 사단의 스테디셀러인 <삼시세끼>는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내놓았습니다.

이렇게 <삼시세끼>로 시간을 벌며 코로나19의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대 했지만 전세계의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 입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의 후속 프로그램은 또 다시 국내에서 진행 됩니다.

 

 

<여름방학> 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윤식당>의 이진주PD가 연출하게 됩니다.

 

배우 정유미와 배우 최우식이 출연합니다.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

 

라는 소개가 되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제 티저가 두 개 정도 공개 되었고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종영 후 공식 예고편이 나올 듯 합니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출연하는 <여름방학>은 7월 17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첫방송 됩니다!

 

정유미는 <윤식당2> 이 후 약 2년만에 다시 나영석 사단과 만나게 됩니다.

이로써 영화 <기생충>의 아들과 딸이 나영석 사단의 예능에 다 나오게 되는군요!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박소담이었는데요.

최우식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정유미와 최우식 두 명의 지방살이를 어떻게 풀어낼지 <여름방학>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