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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태연 MBN 보이스퀸 참가자 홍민지 비판?!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슈퍼걸스란? 슈퍼걸스멤버!
    엔터테인먼트 2019. 11. 29. 15:27

    소녀시대의 태연이 11월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글을 남겼습니다.

     

     

     

     

    비판의 대상을 특정하지 않아 누구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11월 28일 방송 된 MBN의 "보이스퀸" 때문에 글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홍민지라는 참가자가 나왔고 자신이 17년 전 SM 연습생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녀시대가 데뷔 하는 것 보며 눈물을 흘렸다는 말과 함께 내 자리가 저긴데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SM 연습생을 꾸준히 했다면 소녀시대 멤버가 되었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내용이 태연의 마음을 움직인 듯 합니다.

     

     

    소녀시대가 거의 완성 될 즈음의 사진들입니다.

    처음에는 슈퍼쥬니어처럼 13명 이상의 멤버로 구성 된 여성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는 소문도 있었고

    최종 12명에서 그룹의 색을 맞춰가며 정리해서 최종 9명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동안 소녀시대의 연습생이라고 방송이나 인터뷰, 혹은 팬들 사이에 알려진 몇 명이 있습니다.

    그래도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고 있는 "진짜" 소녀시대 연습생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슈퍼걸스라는 프로젝트명으로 SM에서 기획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카이스트에 입학해서 화제였던 장하진이 있습니다.

     

    SM의 연습생을 거쳐 카이스트에 입학했습니다.

    그 유명한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출신입니다.

    3년 동안 SM 연습생으로 있었고 연예계 보다는 공부의 뜻을 두어 슈퍼걸스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서현의 친구로 알려진 이환희가 있습니다.

    소녀시대와 동갑 친구로 SM의 연습생으로 있었고 이환희 역시 슈퍼걸스 멤버로 데뷔 직전까지 갔습니다.

     

     

    소녀시대 멤버 탈락 후 SM을 나와 2012년 솔로 데뷔를 했고 출발 드림팀에 나와 서현과의 친분을

    밝히고 좋은 활약으로 잠까느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서현과 친분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이브돌스와 남녀공학이라는 팀으로 데뷔도 하였고 프로듀스 시즌1에 출연 했던 허찬미도 있습니다.

    허찬미 역시  SM 연습생 출신이고 슈퍼걸스의 멤버 였습니다.

     

     

    티아라 출신의 소연도 슈퍼걸스의 멤버였고 최종 탈락한 멤버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소연에 대한 헛소문들이 많았고 티아라 데뷔 후 소녀시대 멤버 발탁 과정의 유언비어가 있기도 했습니다.

    티아라의 문제도 있었지만 데뷔 직 후에는 소녀시대 관련 유언비어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티아라의 대성공으로 소녀시대에 대한 아쉬움이 전혀 없었을 겁니다.

     

     

     

    이렇게 소녀시대가 데뷔하기 전 슈퍼걸스라는 이름으로 SM의 여아이돌 기획이 진행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SM의 슈퍼쥬니어의 이름을 따서 슈퍼걸스라는 이름으로 진행 되었지만 일이 진행되며

    멤버들이 줄게 되고 우리가 알고 있는 9명의 소녀시대가 되었습니다.

     

     

    그 후 일련의 과정을 통해 8명의 소녀시대가 되었습니다.

     

     

    SM과의 계악이 끝나고 몇 명은 SM을 나가고 몇 명은 재계약을 했고 각 자의 꿈이 있고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 소녀시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는 어려지만

    멤버들과의 사이는 좋아서 꾸준히 연락하고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쳐 10년 넘게 소녀시대라는 이름으로 연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멤버들입니다.

    멤버들에게는 소녀시대라는 그룹이 여전히 진행 중 이고 자신들의 인생에 있어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런 소녀시대의 명성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태연의 글은 자신들에게 소녀시대가 얼마나 중요하고 좋은 추억인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앞서 말했던 슈퍼걸스 출신들이 밖에 나가 소녀시대를 언급할 때는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아니 직접 응원을 하기도 했고 서현처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거나 방송에 동반 출연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1월 28일 MBN의 '보이스퀸'에 나 온 홍민지를 보고 발언한 말들을 보고 처음 글을 남겼습니다.

     

    소녀시대 멤버들, 소녀시대를 만들기 위해 모였던 슈퍼걸스 멤버들을 제외한 사람들...

    비슷한 시기에 SM 연습생이었다는 이유로 자신의 성공을 위해 함부로 소녀시대 라는 이름을

    더 이상 언급 하지 말라는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의 경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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